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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동, 어디로 떠나 볼까요?
안동의 빛나고 아름다운 곳에서
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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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ur 01

하회마을

하회는 풍산에서 안으로 더 들어간 곳에 있습니다.
남쪽으로만 흐르던 낙동강이 하회에 이르러 잠시 동북쪽으로 선회하여
큰 원을 그리며 산을 휘감아 안고 산은 물을 얼싸안은 곳에 터잡은 마을입니다.
마을을 둘러싼 주변의 산수는, 동북으로 마을의 주산인 꽃뫼, 곧 화산이 든든히 뒤를 받치고,
서쪽으로는 같은 일월산의 지맥인 원지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.
[출처 : 대한민국구석구석]

tour 02

병산서원

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치를 마주하고 있는 병산서원은
자연 환경이나 건축미로 보면 단연 우리나라 서원 중의 백미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.
1868년,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 당시 남아 있게 된 47개 서원 중의 하나로 지정되어
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.

tour 03

부용대

부용대는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안동 하회마을을
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입니다.
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합니다.
하회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,
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부용대라 부릅니다.
[출처 : 대한민국구석구석]

tour 04

만휴정

만휴정은 1500년에 건립한 보백당 김계행공의 정자입니다.
현재의 건물은 중수를 거치면서 변형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,
일부만 조선후기 양식을 보이고 있습니다.
[출처 : 대한민국구석구석]

tour 05

도산서원

만회 권득기와 그의 아들 탄옹 권시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입니다.
권득기는 41세 때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좌랑을 지냈으며,
정세가 어지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도학을 공부하였다고 합니다.
이 서원은 조선 숙종 19년에 유림들이 뜻을 모아 세운 것으로,
숙종 37년에 나라에서 내린 현판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습니다.

tour 06

민속촌

안동댐의 보조댐 부근에서 강 건너편을 바라보면 초가집이 드문드문 들어 앉아 있습니다.
이곳이 바로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가옥 몇 채를 옮겨와
야외박물관으로 만든 민속 경관지입니다.
안동민속촌의 야외박물관입구에는 두 개의 장승이 반기고 있고
이어서 이고장이 낳은 문인 이육사 선생의 시비 앞으로 발걸음이 옮겨집니다.
[출처 : 대한민국구석구석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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